성주군은 지역 내 한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한우비육농가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한우 도축 등급 상향 및 도체중 증가는 한우농가의 조수입 증대에 중요한 요인으로 군청 축산과는 올해부터 비육농가육성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고급육 생산을 위한 TMF 사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군청 축산과와 (사)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가 합심해 비육농가육성지원사업 참여농가 16호뿐만 아니라 청년축산인 16호가 더해져 수업의 열기가 뜨거웠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