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아이들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한 `그림책 레고교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은 후 책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해 레고 블록으로 재구성해 보는 창의 융합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매 회차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선정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레고 조립을 통해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공간 지각 능력 등 여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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