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은 지난 15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천면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포도 순 따기 등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진 면장은 "농가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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