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는 문경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금이며 지역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는 "작은 힘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연합회는 해마다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