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간 제주도에서 학교 운동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합동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육상과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선수 19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2025년 예정된 각종 대회에 대비해 기량을 한층 높였다.
봉화교육지원청의 육상부에서는 중학생 6명이 참가했으며 지역 내 소프트테니스 운동부 소속인 봉화초, 동양초, 봉화중의 초·중학생 13명이 함께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