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29일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 22세대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매트를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는 "올 겨울도 한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