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민의 내 고장 상품 소비, 유통 촉진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울진사랑카드 결제 한도액을 100만원까지 확대한다.  울진사랑카드 발행 지원 사업은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 월 5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5만원)을 지급했으나 이번 한 달 동안은 소비 진작을 위해 월 100만원 결제 시 10% 캐시백(10만원)을 지급한다. 단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매장에서는 캐시백 지급이 불가능하다.  울진사랑카드는 올해 11월 말 기준 등록 가맹점은 2698개소, 누적 발행액은 2034억원을 돌파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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