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예천수도지사는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70가구와 복지사각지대 15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50만 원씩 총 300만원의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변강원 사장은 "이번 지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기탁해 준 K-water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