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8일 용암면 문명1리 마을회관에 요가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원해 교실`을 운영했다. `시원해교실`은 요가운동을 통한 정기적인 만남을 유도해 건강한 이웃사촌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주 2회씩 운영되고 있다.  이날 수업에 참석한 이병환 군수는 "매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요가 동작인 시르시아사나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정경환 이장은 "요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마을의 화합도 잘 되고 있다"며 이웃사촌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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