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사진) 경북행복재단 대표 이사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제5대 경북행복재단에 취임한 정 대표이사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다.
정 대표이사는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상생분과 위원장, 지방시대주도 경북도 준비위원회 보건복지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국내 최고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최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의 추진방향에 맞춰 중대한 과제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정 대표이사는 "지역균형발전, 저출생과의 전쟁, 보건복지 인프라 확대, 인구감소 위기 대응이 4대 핵심 과제"라며 "폭넓은 사회복지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운영과 열린 경영을 통해 경북도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