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이길태 성원산업 대표가 지난 1일 남부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채신동에서 성원산업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길태 대표는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부동 행복금고에 입금된 후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긴급한 위기문제 해결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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