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의 딸기정원`으로 잘 알려진 농업회사법인 굿파머스그룹㈜이 지난 13일 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딸기잼 40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리면에 소재한 우공의 딸기정원은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온도와 환경을 제공하는 선진농법으로 딸기를 재배해 고품질 우량 딸기를 균일하게 유지 생산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딸기잼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홍희 대표는 "품질 좋은 딸기로 만든 딸기잼을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농업회사법인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우광하 면장은 "박홍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