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송하동 송하6통경로당이 지난 2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엄길용 노인장애인복지과장과 시·도의원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함께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축하했다.    송하6통경로당은 6통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올해 안동시로부터 전세금 5000만원을 지원받아 개인 주택(송현2길 22)을 임차해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누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    김동식 노인회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경로당 개소식을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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