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점촌전통시장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촌시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흥덕동 전통시장에서 문경시 새마을회가 전날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어버이날에도 쉬지 않고 일 하는 어르신들에게 달아 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현수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문경시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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