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에서는 지난 8일 상주시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인 `행복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행복 반찬 나눔` 사업은 결식 및 영양부족이 우려되는 가구에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공성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및 간식꾸러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반찬과 간식을 전달받은 한 독거어르신은 "마침 어버이날 푸짐한 먹거리를 들고 방문해줘 고맙고 반가운 마음이 더 크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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