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우복이엔씨 대표는 지난달 상주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소고기 50박스를 이달 5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권오봉 대표는 "단 하루도 고향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며 살아왔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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