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새마을금고(이하 금고)는 지난 3일 제57차 총회에서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추진한 수익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및 지체장애인협회 성금으로 기탁하고 새마을금고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360㎏을 고령군에 전달했다.  금고는 지난 2010년 고령군과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쌀을 기탁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화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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