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초등학교 학생 13명은 `알쏭달쏭시장` 수익금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을 부탁하며 지난달 31일 이웃돕기 성금 22만260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 11월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열린 `알쏭달쏭시장` 프로그램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준비했으며 가은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은읍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국 읍장은 "성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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