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홍·손승우)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처음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으로 홀로 어르신 중 반찬을 직접 하기 어려운 46가구에 매월 1회씩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우리 울진지역 내 취약계층에 국과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일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힘이 돼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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