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성면에 소재하고 있는 은혜케어상주센터를 방문해쌀, 세제, 물티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시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희망과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사회취약계층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재난·재해지역 봉사활동, 지역 내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위문품 전달,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이웃돕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권오식 협의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