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일 경북근로자연수원 대회의실에서 한재미나리 재배농가와 상인,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나리 출하 성수기를 대비한 안전생산 및 손님맞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재미나리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명성 유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PLS교육, 하우스 내 축산물 판매, 위생관리, 주변 환경정화 등 전반적인 내용을 총망라해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박이준 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절한 손님맞이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재미나리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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