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이 구미 24시 마을 돌봄터와 다봉주간보호센터를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성희 교육장은 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위한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희 교육장은 "행복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