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문경시 동로면새마을회(회장 정국진)가 성금 100만원, 대경일보(부국장 신재화)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문경시에 기탁했다.
대경일보는 올해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언론인으로서의 굳건한 사명감과 신념을 담은 기사들을 통해 사회정의 구현은 물론 살기 좋은 대구·경북을 만들어가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기부자들은 입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가 성금 100만원, 대경일보(부국장 신재화)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문경시에 기탁했다. 대경일보는 올해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희망..','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06699749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