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6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회장 이하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해 후원금 50만원 전달과 더불어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소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은 매월 네 번째 주 수요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경희 회장은 "자발적으로 후원과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이웃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월 1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도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목련라이온스클럽은 소외계층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결연 활동, 나눔 활동 및 환경개선 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단체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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