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0일 `2024년 청도여성 신년교례회`를 열어 희망찬 새해 출발을 위한 도약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 출신 성악가 김주석·이혜영 부부와 어린이 국악단 이룸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청도행복헌장 실천 영상 시청,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물 상영,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및 축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어린이 국악단 이룸소리의 청도행복 실천 영상 율동 시연으로 참여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청도군 단체 최초로 아동복지기금 100만원 을 전달해 청도군의 아동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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