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이 지난 5일과 6일 이틀 연속 영주·영양·봉화·울진을 방문해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은 오전 10시 봉화군청소년센터,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실시했으며 6일 오전 10시에는 영양군문화체육센터, 오후 2시에는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각각 실시됐다.
봉화군 의정보고회에서는 `군민의힘으로 군민과 함께 도약하는 봉화!`를 주제로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 경과와 국립기관 유치 상황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영주시 의정보고회에서는 `중심이 되는 영주, 다시 도약하는 영주!`를 주제로 영주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추진상황과 영주댐 준공승인 경과, 중앙선 KTX 서울역 운행 등 지역 숙원사업 등에 대해 보고했다.
영양군 의정보고회에서는 `영양의 힘으로, 영양을 빛나게!`란 주제로 양수발전소 유치 경과와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울진군 의정보고회에서는 `해양·에너지산업 중심, 동해의 기상으로 새롭게 뛰는 울진!`이라는 주제로 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경과와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1·2호기 준공과 운영허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