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에서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직업재활센터는 △양적평가 (사업실적부문) △질적평가 (사업관리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그중에서도 상위 10%에 해당돼 S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장애인직업재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참여 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휴진 관장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시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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