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은 14일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내내 캠페인(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 운동을 개시했다.
용상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공무관, 인근 주민들이 함께 용상시장 및 성곡복개천 주차장 일원을 돌며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참여 주민과 직원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길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내내내 캠페인 실천운동은 매주 수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한 시간 정도 안동시 전체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하며 용상동에서도 17개 자생단체 주민들이 구역을 나눠 릴레이로 참여할 계획이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