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홍연 영진연탄직매 대표는 14일 문경시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만장과 손 선풍기 30개(총 34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추 대표는 지난해 사랑의 연탄나눔과 더불어 올해에도 이웃들에 물품 지원을 실천하며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추홍연 대표는 "건강에 위해한 미세먼지와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과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꾸준히 보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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