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관심분야, 성별, 직업, 지역 등을 고려해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17명으로 구성했다.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활동하면서 지역의제 발굴 및 개선방안의 정책 반영을 목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의 운영방향 및 활동계획 등을 설명하며 참여단 출범의 시작을 알렸다.
이덕근 기자gst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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