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후 3시 6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서 A씨(57·여)가 몰던 승용차가 동물병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동물병원에 있던 2명이 놀라 병원으로 이송되고 병원 출입문 등이 크게 부서졌다.  부상자들은 외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은 아니고 운전 미숙으로 판단된다"며 "피해자가 외상이 없고 보험 처리된다면 입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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