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면 `좋은 인연 희망나눔회`는 지난 15일 삼국유사면 문화관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개학 기념으로 지역 내 어르신에게 소머리국밥 100인분을 제공하고 음악 자선봉사활동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20명이 함께 참여해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껏 끓인 소머리국밥을 대접했다.  이후 색소폰 음악밴드 연주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혜영 면장은 "지속해서 지역의 봉사단체와 협조해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 그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삼국유사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덕근 기자gst300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