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가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해 돼지고기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연구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을 살피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보듬는 것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홍철우 면장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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