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영식 의원(구미 을·사진)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소속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입법대상을 수상했다.
입법대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입법활동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 중에서 총 3인 이내의 국회의원을 선정한다.
이는 국회의원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회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 및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단통법 폐지, 해외사업자 대리인 제도 개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입법을 비롯 과학기술인 위상 강화와 방송·언론 환경 개선 등의 영역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입법 부문의 입법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김병기 국회의원, 국민의 힘 소속 김영식 국회의원 3인이 공동 수상자로 최종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