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최덕규 의원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시민 대상(의회 부문)을 수상했다.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와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 각 분야별로 노력·헌신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의 주관으로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최덕규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7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제8대 전반기에는 문화행정위원장, 후반기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직접 현장을 찾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최덕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주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같이 노력해준 경주시의회 의원들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