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다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다인면 독거노인 100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함께 떡과 요구르트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방문이나 연락이 없어 외롭게 어버이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면내 농협 및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 이웃사촌 주민동아리 `꽃길만 걷자`, 개인 등에게 후원 받은 카네이션과 떡, 계란 등의 후원품을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동보 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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