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에서는 지난 7일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효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표창을 받은 장한 어버이부문 대상자를 모셔 표창패를 전수했다.  박신만(서곡동)씨는 평소 온화하고 자애로운 마음으로 자녀들을 정성껏 보살피며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며 모든 사람의 귀감이 돼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최종순 동장은 "무너져가는 핵가족 사회에서 모범적인 모습으로 자녀를 양육해 바람직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시킨 박신만씨께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동성동의 많은 가정에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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