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행락철을 맞아 주막촌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람쥐통 테이블 10개와 무공해 태양광을 이용한 스마트벤치 10개를 운영하고 있다.
다람쥐통 테이블은 식사와 커피를 마시며 주막촌만의 자랑인 낙동강 풍경, 소위 `리버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 나면서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마트 벤치는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고 야간에는 은은한 불빛이 나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멋진 아름다움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품격 있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사문진주막촌만의 특별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