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은 지난달 16일 1차 훈련을 시작으로 23일 2차 훈련을 행했고 이달 3일 훈련을 마지막으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산불 진화 교육 및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날 마지막 산불 진화훈련에는 대신동 직원 15명, 산불감시원 3명이 참여했고 주요 훈련으로는 안전교육,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기계화 장비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훈련 등에 중점을 둬 진행됐다.  전제등 동장은 "최근 산나물 채취자, 야영객 및 등산객 증가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산불에 대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시기인 만큼 대신동 전 직원들이 이번 훈련들을 통해 혹시 모를 산불에 대한 대비를 다시 한 번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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