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오는 15일 초등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내 아이 기질과 성격에 맞는 부모 되기` 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전·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자녀와 부모의 사이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고자 운영했다.
`내 아이 기질과 성격에 맞는 부모 되기` 프로그램은 양육 방법의 긍정적 변화로 부모의 소진을 예방하고 양육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를 위해 양육 도서, 기질 및 성격검사, 부모 양육 태도 검사로 자녀와 부모를 점검한 후 해석 상담 및 집단 교육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자녀 특성에 맞는 구체적 양육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