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2일에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주간의 연장과 함께 3일부터 9일까지 1주간을 특별방역 관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1.5단계 유지에 따라 5명부터 사적모임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작성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하며 특별방역관리 주간에는 사업장 등에서 확진자 발생함에 따라 유증상자 업무배제 및 즉시 검사받기, 재택근무 및 시차 출·퇴근제를 활용한 사업장 밀집도 완화 등을 통한 사업장 방역을 강화한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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