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열린민원실에서는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 시청 민원실 북카페에서 민원실 근무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CS전문강사를 초청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인 친절교육으로 민원실 방문자의 인터뷰를 반영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무원이 체감하는 체험·사례 위주로 시민 중심 친절서비스 실천과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이창재 부시장은 "친절은 시민의 공감과 경청으로 민원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복잡·다양한 민원환경에 맞춤형 고객만족을 실현해 민원실이 시의 친절 이미지로 거듭나는 파수꾼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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