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은 지난달 30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내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방역활동에는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회원 20명이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소독활동은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버스정류장과 평화육교 그리고 관내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보훈회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용 소독제를 살포하며 집중적인 방역활동이 펼쳐졌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