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지도자회장 한유성, 부녀회장 김옥이)는 지난달 29일 바쁜 영농철이지만 각 마을별 재활용품(폐지, 농약 빈병 등)을 수거 해 숨은 자원 모으기를 통한 자원재활용과 `깨끗한 대가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대가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저마다 마을들녘, 재활용 마당의 숨은 자원을 모아 수거해 `우리가 Green 대가` 만들기 실천에 앞장섰다.
한편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4월과 이달 두 달을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의 달로 지정하고 각 사회단체회원들과 면민 모두가 합심해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한 번 더 도약하는 뉴딜 대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