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3일 사문진역사공원에서 공단 및 달성경찰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안전속도 5030`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과 신호위반 등 교통 법규 준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문진역사공원은 지난 2020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돼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안전속도 5030`을 이용객들에게 홍보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문진역사공원 이용객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용객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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