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9일 문경시 점촌1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kg 53포(280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9년 설립한 이래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19일에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봄이불 105채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최정현 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고 더불어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는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에 항상 큰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쌀은 점촌1동, 천주교 점촌동성당, 흥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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