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암화수회(회장 이상록)가 29일 오전 10시 경주 동천동 표암재에서 `경주 표암재 시조 휘알평공 춘향대제`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관 등 참례자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으며 제물과 제향 절차는 전례대로 따랐다. 이날 춘향대제에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초헌관으로 참석했으며 이동우 익재공파대종회장이 아헌관, 이상룡 대구·경북 양돈농협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