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통면은 28일 `영천시 11만 인구 달성`을 위해 이장협의회와 직원 40여명이 함께 동참해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차량 통행이 많은 청통·와촌 교차로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부자 청통, 잘사는 청통에서 함께 살아요`라는 문구로 출근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청통면을 알리고 영천으로의 전입을 독려했다.  양광환 면장은 "영천시는 최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으로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으며 한방마늘산업특구 선정, 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살기 좋은 도시로 지속적인 성장 중에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기반을 적극 홍보하는 등 외부 인구 유치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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