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에서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 각 마을 및 농가에 배출된 폐부직포 및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는 26일 아침 8시부터 시작됐으며 초전면에서는 각종 장비(집게차 1대, 1t트럭 1대)를 동원해 수거에 나설 계획이며 수거기간 동안 배출될 폐부직포와 영농폐기물은 약 40t 분량이 예상된다.  초전면 관계자는 "방치된 폐부직포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과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추후에도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각 마을에서는 지정된 장소에 분리배출 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이번 집중수거 기간을 통해 폐부직포와 영농폐기물을 전량 수거해 깨끗한 초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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