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에서는 26일 신임 305기 실습생 3명에 대해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칠곡경찰서에 발령받은 이찬희, 김영욱, 김경아 순경은 작년 12월 18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이달 26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약 16주간 칠곡경찰서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익훈 서장은 "호국의 고장 칠곡경찰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당당한 칠곡경찰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상철 기자jsc@hanmail.net